728x90
SMALL
3개월 전인가.. 구입을 했다.
이전에도 필사를 했었는데...
그 때는 공책을 사서 별도로 했었다.
이번에 산 책은...
근래 책을 너무 안읽어서인지...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고,
글씨를 자주 쓰지 않다보니, 글씨체도 점점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서점에 갔다 우연히 구매한 책. [칼무드]
눈에 확 띄었다.
그런데... 석달이 넘도록 펴보지 않고 방치하였다.
책의 내용은 이미 다 아는 탈무드이다.
아마도 한 번쯤을 읽어봤을 것 같겠지만, 이 책은 논어처럼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듯이
탈무드 역시 나이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다르다.
오늘부터 하루하루 나의 글을 써내려가보려고 한다.
ㅋㅋㅋ
시작이 반이다~~ 하고 멈춰버릴 지 몰라도.
시작없는 끝도 없으니... 난 절반의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내일도 성실하게...
728x90
LIST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셀 초보자를 위한 필수 단축키와 기본 수식 (3) | 2024.11.19 |
---|---|
놀이로 배우는 한자 교육 - '보드게임과 한자 교육' (2) | 2024.11.18 |
11월 11일, 과연 이 날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농업인의 날'일까, '가래떡 데이'일까, 아니면 '빼빼로데이'일까? (3) | 2024.11.11 |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알아가는 것이 정말 힘이 될까? (2) | 2024.11.08 |
헬렌 켈러의 말처럼, 희망이 나에게 그리고 아들에게 용기를 주길 바라며 (4)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