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글

늦었지만... 나의 계획을 실시한다. <필사의 힘>

by 뜽뜽마미 2024. 11. 14.
728x90
SMALL

3개월 전인가.. 구입을 했다.

이전에도 필사를 했었는데...

그 때는 공책을 사서 별도로 했었다.

이번에 산 책은...

근래 책을 너무 안읽어서인지...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고,

글씨를 자주 쓰지 않다보니, 글씨체도 점점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서점에 갔다 우연히 구매한 책. [칼무드]

눈에 확 띄었다.

 

그런데... 석달이 넘도록 펴보지 않고 방치하였다.

 

책의 내용은 이미 다 아는 탈무드이다.

아마도 한 번쯤을 읽어봤을 것 같겠지만, 이 책은 논어처럼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듯이

탈무드 역시 나이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다르다.

 

오늘부터 하루하루 나의 글을 써내려가보려고 한다.

ㅋㅋㅋ

시작이 반이다~~ 하고 멈춰버릴 지 몰라도.

시작없는 끝도 없으니... 난 절반의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내일도 성실하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