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이 되어도 세상이 자기 중심이라고 생각하다니...

 

사람들은 세상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돌아 가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세상은 절대 없겠죠.

제발 뿌린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모든 일이 남에게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일어나니

남에게 까다롭고, 자신에게는 너무 관대한 저의 부군.

 

욱하면,

아직도 세상과 맞짱 뜨려하니...

언제나,

 

장자(동양의 탈무드)(양장본 Hardcover)

5000년 중국인의 지혜와 처세, 불멸의 경전 『동양의 탈무드 장자』.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장자》라는 어려운 고전경전을 읽기 쉽도록 풀이하였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간추린 책이다. 장자만의 독특한 여유와 지혜, 기발한 상상력과 기지가 무궁무진하게 담겨 있는 우화들로 엮어져 있기 때문에 동양의 《탈무드》라고 불릴 정도로 심오하면서도 재미가 넘쳐난다.

저자

장자

출판

베이직북스

출판일

2013.08.20

전화위복이라고,

"화가 복이 된다"고 하지만,

매사에 모든 일이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람이 뿌린대로 거둔다고.

항상 사람들에게 조심해야 한다.

자세히 기록하자니 흉이라...

답답함에 적는다.

 

이 마음 전달되어 

조금만 타인들에게 조심했으면 좋겠다.